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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부터 운영까지 준비하는 방법 총정리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번역부터 운영까지 준비하는 방법 총정리

SUMMARY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구축 방식의 차이, 번역부터 오픈 후 운영까지의 준비 순서, 오픈 전 점검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수출바우처 활용 여부도 함께 안내합니다.

디자인펀치 제작 -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번역부터 운영까지 준비하는 방법 총정리 상식 대표이미지 (PC)

해외 바이어가 늘어서 영문 사이트가 필요해졌어요. 지금 홈페이지를 번역만 하면 될까요,

아니면 다국어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야 하나요?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처음 검토하는 기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입니다.

핵심만 말씀드리면, 번역은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의 한 단계일 뿐입니다. 언어가 바뀌면 문장 길이와 폰트, 검색 노출 방식, 오픈 후 관리 담당까지 함께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구조로 만들지, 누가 어떻게 운영할지를 먼저 정해야 해외 방문자에게 제대로 보여지는 사이트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방식의 차이와 번역부터 운영까지의 준비 순서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구축 방식부터 정해야 합니다

다국어 사이트는 번역을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해외 검색 노출과 관리 방법에서 차이가 큽니다.

항목 자동 번역형 언어별 구축형
방식 번역 기능으로 화면 문구를 즉시 변환 언어마다 페이지를 따로 구성
번역 품질 기계 번역 그대로 노출 전문 번역·검수 후 게시
레이아웃 한국어 기준 화면 그대로 사용 언어별 문장 길이·폰트에 맞춰 조정
해외 검색 노출 번역 페이지가 따로 검색되기 어려움 언어별 주소로 각각 검색 노출
적합한 경우 참고용 안내 정도가 필요할 때 해외 영업·바이어 대응이 목적일 때
어떤 구조로 만들어야 할까요?해외 방문자가 가끔 들어오는 수준이라면 자동 번역형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바이어가 사이트를 보고 문의하는 구조를 원한다면 언어별 구축형이 맞습니다. 기존 사이트 구조를 함께 손봐야 한다면 홈페이지 리뉴얼과 묶어서 검토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어떤 순서로 준비하나요?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은 한국어 사이트보다 준비 단계가 하나씩 더 붙습니다.

번역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픈 후 운영까지 이어서 계획해야 중간에 멈추지 않습니다.

  • 대상 국가와 언어 정하기 실제 거래처와 문의가 들어오는 국가를 기준으로 언어를 고릅니다. 언어를 한꺼번에 늘리기보다 영어 하나로 시작해 순서대로 추가하는 방식이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 한국어 원고 확정 후 번역 한국어 원고가 바뀌면 모든 언어를 다시 고쳐야 합니다. 원고를 먼저 확정하고 번역을 맡겨야 번역 비용과 일정이 두 번 들지 않습니다.
  • 언어별 디자인 검수 영어는 한국어보다 문장이 길어져 버튼이나 메뉴가 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어·일본어는 전용 폰트가 필요하고, 아랍어는 화면 방향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뀝니다.
  • 언어별 주소와 검색 설정 /en, /ja처럼 언어마다 주소를 나누고, 검색엔진이 언어 버전을 구분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이 작업이 빠지면 해외 검색에서 우리 사이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운영 담당과 업데이트 방식 정하기 공지나 제품 정보가 바뀌었을 때 각 언어를 누가 수정할지 정해 둡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언어별로 글을 올릴 수 있는지도 제작 단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오픈 전에 점검할 항목

사이트가 완성되어도 언어가 여러 개인 만큼 점검할 곳이 늘어납니다.

아래 항목을 오픈 전에 한 번씩 확인하면 해외 방문자가 처음 보는 화면의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 언어별로 모든 메뉴와 버튼 문구가 번역되어 있는지 확인
  • 문장이 길어진 곳에서 줄바꿈이나 글자 넘침이 없는지 확인
  • 언어 전환 버튼이 모든 페이지에서 같은 위치에 있는지 확인
  • 문의 폼의 안내 문구와 자동 회신 메일도 번역되어 있는지 확인
  • 이미지 안에 들어간 한글 텍스트가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
  • 언어별 페이지가 검색엔진에 따로 등록되는지 확인
이런 경우는 다시 살펴보세요.제품 설명이나 인증 내용을 기계 번역만으로 올리면 전문 용어가 틀리게 옮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 바이어에게는 사이트의 번역 품질이 회사의 신뢰도로 읽히므로, 핵심 페이지만큼은 전문 번역과 원어민 검수를 거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은 번역보다 구조와 운영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언어로 시작할지, 언어별 화면을 어떻게 맞출지, 오픈 후 누가 관리할지를 미리 정해 두면 언어를 추가할 때도 같은 틀 안에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수출 중소기업이라면 수출바우처 서비스 메뉴에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항목이 있으므로, 수출바우처로 진행하는 방법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해외 방문자는 한국어 사이트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번역된 페이지가 곧 회사의 첫인상입니다.

다국어 사이트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첫 번째 언어와 운영 담당부터 정하고 시작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존 홈페이지를 번역만 해서 다국어로 쓸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어 기준 화면에 번역 문구만 넣으면 글자 넘침이나 폰트 문제가 생기기 쉽고, 해외 검색에서 따로 노출되기도 어렵습니다. 해외 영업이 목적이라면 언어별로 페이지를 구성하는 방식을 권해 드립니다.

처음부터 여러 언어로 만들어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 거래가 많은 국가의 언어 하나로 시작하고, 이후 필요한 언어를 추가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처음 설계할 때 언어 추가를 고려한 구조로 만들어 두어야 나중에 비용이 덜 듭니다.

번역은 제작업체에서 함께 진행하나요?

업체마다 다릅니다. 번역이 제작 범위에 포함되는지, 별도 비용인지, 원어민 검수까지 하는지를 견적 단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직접 번역 원고를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수출 중소기업이라면 수출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서비스 메뉴에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항목이 있으며, 등록된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합니다. 지원 대상과 공고 일정은 매년 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 공지됩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디자인펀치와 상의해 보세요.디자인펀치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서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직접 맡고 있습니다. 언어별 레이아웃 조정부터 해외 검색 설정, 오픈 후 운영 방식까지 실제 프로젝트에서 반복해서 나온 고민을 토대로 준비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어떤 언어로, 어떤 구조로 시작하면 좋을지 궁금하시다면 문의하기로 남겨 주세요.